아이폰은 진화중이라는 그 누군가의 표현이 생각난다.
T-Racks와 Amplitube로 유명한 IK Multimedia 에서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GrooveMaker 라는 리듬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는데, 가지고 다니면서 기본적인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데에 부족함 없는 다채로움을 가진 듯 보인다.
최근 iTunes의 App 스토어에는 이렇게 음악용 어플리케이션들의 출시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. 처음에는 아이들 장난의 놀잇감 수준이었지만, 이젠 준 프로급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. 정말로 앞으론 어디론가 여행 갈 때, 기본적인 그루브와 코드웍, 멜로디 메이킹 정도를 위하여 iPhone 하나만 들고가도 되지 않을까. (시간이 갈수록 아이폰은 점점 빨라지고, 더 많은 저장용량을 가지게 될 것이고) 얼렁 국내 출시하거라~ 아이폰.
이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모두에서 사용가능 하다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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